말레이시아에서 의.식.주

말레이시아에서 못 본 것: 노숙자, 길거리 허름한 개, 술취한 사람, 빵빵 소리, 깻잎, 쑥갓

쪽파 [Chives] 2024. 9. 7. 17:51

말레이시아에서 못본 것들 정리해 볼까요?

- 노숙자가 없어요. 보던 중 처음입니다.

제가 올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폭포, 브라질 이과수 폭포, 페루 쿠스코와 마추피추 갔었고요. 
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슬로바키아 부라티스라바, 덴마트 코펜하겐, 스웨덴 말베, 헝가리 부다페스) 갔었어요.

*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라바는 오스트리아에서 버스타고 하루만에 갔다 오는 곳.

* 스웨덴 말뵈도 그래요. 기차타고 하루만에 왔다 갔다 하는 곳.. 
  여기는 한번 분석이 필요한 곳인데.. 다음 기회에.. ㅎ

가는 곳, 대부분에서 노숙자 때문에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근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아직 못보았요. 왜 그럴까요?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합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 쓰다 보니 길어져서, 뚝 잘라서..

  또 못 본 것, 길에 주인없는 개 못보았고요. 더불어 개똥.. 개똥 밟을 기회.. 거의 거의 거의 없고요.

 술취한 사람 못보았고요.

 차 빵빵 소리 거의 못들어 보았어요. 그런데.. 오타바이가 일부러 내는 굉음.. 그건 상당해요. 

- 채소중에 신기한 것이 많지만, 없는 것도 있어요.

  깻잎, 쑥갓 안팔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상추 하나 하나 떨어진 상추 못 보았어요.

다음에 조금 더 이야기 할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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