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만두 오늘 호텔의 공유주방에서 중국인 여자분이 만두를 만드는 것입니다.식사를 해먹는 사람들이 있긴하나, 그냥 가볍게 때우는 종류의 식사가 대부분 인데요.그런데 유독, 그냥 한끼 식사가 아닌 정찬의 식사를 드시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국가별 특성인지, 아니면 개인의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요.제대로 해먹는 분들의 특성을 제 기준으로 보면요. 우선, 공유주방의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용품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접시, 냄비, 심지어 인덕션까지 개인의 것을 들고다니는데, 정찬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그릇들입니다. 그것들을 비행기 태워서 가지고 다니는 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물어봐야 겠습니다. 예를들면, 프랑스 청년들의 접시는 두꺼운 도자기이고, 최소 A4 크기의 그릇이고요. 늘 오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