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탐구

독일 제국주의와 독일 식민지

쪽파 [Chives] 2024. 10. 28. 11:29

제가 아는 일본인이 애널리스트이라,

해외 주식시장 분석을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였는데..

자기가 가본 중 독일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왜? 냐고 했더니 신뢰와 질서, 그리고 정직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이스라엘 독립을 보면서 1, 2차 세계대전을 잠시 보았고, 그 연장선에서 독일에 대해 정리합니다.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프랑스에 뒤이어 독일까지 뒤늦게 식민지 건설 경쟁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그 이야기를 보시죠. 

 

독일 제국주의와 독일 식민지

 

1) 영국이 16세기부터 2020세기까지 식민지를 운영할 때,, 독일은 무엇을 하였을까?

- 현재의 독일은 1871년까지 여러 소국들로 나뉘어 있다가, 1871년 프로이센 왕국의 주도하에 독일 제국(Deutsches Kaiserreich)으로 통일되며 제국을 이루게 됨. 제국의 초대 총리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 (Otto von Bismarck)이었음.

-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18707-1871년 1월) 에서 승리하면서 가속화됨.

 

2) 어떠할 때 제국이라 하는가?

- 중앙정부에서 여러 민족과 영토를 통치하는 확장된 권력을 유지.

- 광범위한 영토와 다양한 민족 통치

예시)

. 영국 제국: 세계 각지에 가장 광범위한 식민지 네트워크를 구축,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불렸습니다.

. 프랑스 제국: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특히 인도차이나)

. 러시아 제국: 가장 큰 육지 제국으로 동유럽, 시베리아, 중앙아시아까지 확장

. 오스만 제국: 중동, 북아프리카, 남동 유럽에 걸친 제국

. 포르투갈 제국: 15세기부터 항해를 통해 브라질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 동남아시아 일부 가장 오래된 식민 제국 중 하나였습니다.

. 스페인 제국: 라틴아메리카 대부분과 필리핀 등을 식민지로 지배

. 벨기에 제국: 콩고를 식민지

 

3) 독일의 식민지는 어디였는가??

- 독일 제국은 늦게 등장한 제국, 영국, 프랑스에 비해 200년 뒤늦게 식민지를 확장

. 아프리카: 오늘날의 나미비아, 카메룬, 탄자니아, 토고 등

. 태평양 지역: 파푸아뉴기니, 마셜 군도, 미크로네시아 일부

. 중국: 칭다오 일부 (임대의 형태)

 

4) 독일 식민지 건설과 경제적 성과는 어떠한가?

- 1884년 토골란드(오늘날의 토고)와 카메룬에서 식민을 건설한 이후, 1차 세계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대부분의 식민지를 상실, 34년의 짧은 식민지 통치 기간으로 비해 타 제국에 비해 이익은 제한적이라는 평가. 주로 군사적, 전략적 목적으로 유지된 측면이 강함.

 

5) 식민 국가와 1,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독일 국민의 인식은 어떠한가?

- 현대 독일에서는 식민지 시절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함.

 

결론: 독일 제국은 1871년 통일을 통해 형성, 아프리카와 태평양에 식민지를 건설했지만, 다른 유럽 열강에 비해 경제적 성과는 제한적 임. 현대 독일 사회는 식민지배를 비판적으로 재평가하며 역사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함.

 

 

참고:

https://namu.wiki/w/%ED%94%84%EB%A1%9C%EC%9D%B4%EC%84%BC-%ED%94%84%EB%9E%91%EC%8A%A4%20%EC%A0%84%EC%9F%81

Chat GPT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C%9D%BC_%EC%8B%9D%EB%AF%BC%EC%A0%9C%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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