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말레이시아는 기대와는 달리 추석이 없네요.
얼마전부터 쇼핑몰에서 월병을 팔길래, 여기도 추석이 있나보다 했는데요.
없다고 하고요. 대신 올해 9월 15일이 모하메드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chat GPT와의 대화를 정리한 것입니다
Q: 추석을 지내는 국가는 어디입니까?
A: 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비슷한 명절을 지냅니다.
이들 나라에서는 모두 음력 8월 15일을 기준으로 하여 보름달과 풍성한 가을 수확을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 한국: 추석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로, 가족이 모여 조상께 감사드리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보름달을 감상하는 날
- 중국: 중추절(中秋节)이라는 이름으로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 월병을 나누고 달을 감상하는 전통, 중요 공휴일
- 베트남: 쯔엉투(Trung Thu)라고 불리는 명절로, 특히 어린이를 위한 축제 분위기
- 일본: 본에서는 추분(秋分の日)과 관련된 명절로, 오츠키미(お月見)라는 보름달 감상 행사
하지만 한국의 추석처럼 큰 명절은 아니고, 보름달을 감상하며 경의를 표하는 의식
Q: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한국의 추석과 어떻게 다릅니까?
A: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할로윈과 추수감사절은 서로도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 미국의 주요 행사들입니다.
- 추사감사절 (Thanksgiving Day):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 주요활동: 가족들이 함께 모여 칠면조 요리를 먹으며 감사를 나눔나눔.
주로 수확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가족이 모이는 전통적 가족 행사
- 유래: 1621년, 미국에 이주한 청교도들이 첫 수확을 기념하여 원주민과 함께 축하한 것을 기원
- 특징: 한국의 추석처럼 가족 중심이고, 수확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에서는 비슷하지만,
추석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면이 더 강조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결론: 추수감사절은 수확에 대한 감사와 가족 모임이라는 점에서 추석과 어느 정도 유사하지만,
추석은 조상 숭배와 연결된 명절인 반면, 추수감사절은 종교적 의미보다는 가족과 수확의 의미가 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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