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격이 싸다는 매력에 의해 정보를 드립니다.
며칠전 한국에 가셨던 지인이 오늘 돌아오십니다.
그래서 배웅을 나가야 하는데.. 또 혼자가니.. 비싼 그랩비가...
그래서 또 버스타고.. 국제공항 갔습니다.
더욱 더욱 쉽게 느껴집니다. 오늘은요.
KL 센트롤 매트로에서 내려서.. 버스타는 곳 어디에요 라고 제복입은 사람에게 한번 물어주고..
한층 더 내려가라.. 해서.. 내려갔더니.. 바로.. 버스들.. 이거 공항가요? 했더니. 표사라고..
표사는 곳 바로 옆에.. 얼마에요 하니 (알면서도 또 물어 봄), 당연 15링깃.. 어머 그런데요. 시니어 10링깃..
외국인이라도 될 듯... 몇시가 막차냐 했더니.. 11시래요.
약.. 50분 가서.. 직행.. 제2 터미널 내리고.. 그 다음 제1터미널 내리고..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공항.. 엘레베이터 2층에서 내려서..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타고 (아마 건물이 다른 건물임) 3층 내리면 비행기 도착하는 곳.. 5층이면 비행기 떠나는 곳..
쉬워요. 매우 매우 쉬워요.
지도 이런 것 필요 없어요. 그래서 노안이 있어도.. 그냥 물어보면 제복입은 사람들 누구가 쉽게 알려줄 정도..
이 글을 적으면서.. 재미있어서.. 또 가보고 싶네요. 그러나 일부러 갈수는 없겠죠 ㅎ
사진은 공항 1 터미널 1층에서 KL 센트롤 가는 버스 티켓 사는 곳이어요.
반응형
LIST
'What about Malay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버스타고 KL 센트럴 가기 (0) | 2024.08.31 |
---|---|
단순 비교: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0) | 202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