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노숙자가 없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노숙자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방사사우스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다른 블로그를 보니 노숙자가 있군요 (https://m.blog.naver.com/spacecyk/223242127135).
다만, 말레이시아의 사회적, 문화적 요인과 정부의 정책 덕분에 노숙자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말레이시아에서 노숙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를 설명하는 요인중 다음의 내용이 눈에 들어 옵니다.
다만, 말레이시아의 사회적, 문화적 요인과 정부의 정책 덕분에 노숙자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말레이시아에서 노숙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를 설명하는 요인중 다음의 내용이 눈에 들어 옵니다.
- 비공식 경제와 일자리 기회
- 비공식 경제 활동: 말레이시아는 비공식 경제가 발달해 있어, 불법적이지 않은 범위 내에서 길거리 음식 판매, 소규모 서비스업 등 다양한 비공식 일자리를 통해 생계를 이어갈 기회가 많다. 이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무엇인가를 파는 것, 이제는 문화로 우리 인식에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거리 비공식 상권의 문화화, 그리고 공식적 상권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쨓든 사람이 몰려들어야 결국 좋은 것 아닙니까. 그게 본질이라는 점은 다 동의할 것 같은데요. 상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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